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간론파 X:절망계획의 시작/챕터 1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뛰어난 재능을 갖춘 일류 고교생들이 입학 가능한 일류 고등학교인 '[[키보가미네 학원|희망봉 학원]]'. 외모, 성격, 공부, 운동 등 모든것이 지극히 평범한, 어딜가나 흔히 보이는 고교생인 [[사토 나즈타메]]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올해 희망봉 학원 입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있었다. 사토는 딱히 희망봉 학원에 입학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갖고 그냥 흥미 위주로 찾아보던 중, 갑자기 기절한다.[* 자기소개하던 도중 갑자기 대사가 일그러지더니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정신을 차린 후 주변을 살펴보니 그는 교실로 보이는 낮선 장소에 갇혀있었다. 창문에 철판이 깔려있고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꼭 자신을 감시하는듯한 기분나쁜 방. 일단 사토는 바닥에 떨어진 종이조각을 보고 줍는데 거기에는 '희망봉 학원에 온걸 환영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의아해하면서 교실을 나가자 [[사이온지 히요코|어린 여자애처럼 보이는 소녀]]가 '모두가 너를 강당에서 기다린다.'면서 빨리 강당으로 가라고 말한다. 사토는 의아해하면서도 압박에 못 이겨 강당으로 직행하고, 그곳에는 자신 또래의 고교생들이 모여있었다. 그들은 사토를 보면서 '''초고교급 행운'''으로 희망봉 학원의 입학한 신입생이라고 한다. 사토는 자신이 희망봉 학원의 입학한적이 없다고 말하나, 분명 게시판에 자신이 초고교급의 행운으로 희망봉 학원에 입학한 신입생이라 쓰여있다고하자 당혹스러움을 금치못한다. 어쨌든 사토까지 모였으니 입학식을 위해 선생님을 불러오려고 [[이시마루 키요타카]]가 나간뒤 사토는 나머지 학생들과 자기소개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시마루가 돌아오지 않자, 모두들 불안에 떤다. 그러다가 이시마루가 땀에 젖은 채로 숨을 헐떡거리며 돌아와 '''우리들은 이 학교에 갇혔다.'''는 통보를 한다. 2층으로 가는 길은 철장으로 막혀있고, 입구는 거대한 철문이 막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학생들은 겁에 질려 아우성친다. 바로 그 순간 [[모노쿠마|정체불명의 실루엣]]이 우스꽝스러운 목소리로 곧 입학식을 시작한다고 하자 모두들 학교의 이벤트였다고 안심하는 것도 잠시, [[모노쿠마]]는 살인학급생활의 시작을 선포하면서, 살인을 해서 학급재판에서 이기지 못하는 한 여기서 평생 살아야한다는 말로 학생들을 공포에 빠트린다. 여기에다 세레스가 온갖 불안한 소리를 늘어놓아 학생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된다. 모노쿠마는 여유롭게 사라지고 학생들은 공황상태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던 그때 [[다나카 간다무]]가 규칙을 어기지않는 한 무사하다, 조사하는건 금지가 아니라는 말로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이 학교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필사적으로 조사하기로 한다. 그리고 사토 나즈타메를 포함한 초고교급의 학생 16명은 살인학급생활을 시작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